U-Story유스토리, 봄바람 휘날리며 메타버스 벚꽃 산책로 ‘둘이 걸어요’

크리에이터 박찬호 벚꽃 산책로 작업 참여


메타버스 플랫폼 유스토리에 만개한 벚꽃 산책로가 나들이객 맞이를 마쳤다. /사진=팀스토리

메타버스 플랫폼 유스토리에 만개한 벚꽃 산책로가 나들이객 맞이를 마쳤다. /사진=팀스토리


[ K trendy NEWS = 홍은희 기자 ] 벚꽃이 만개하는 계절 봄을 맞아 (주)팀스토리가 유스토리(U-Story)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벚꽃 산책로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유스토리의 벚꽃 산책로는 찰나의 봄을 아쉬워 하는 많은 이들에게 크리에이터 박찬호와 작업을 통해 봄바람 휘날리는 영원히 지지 않는 벚꽃을 보며 힐링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산책로를 youstory.io/cherryblossoms#landing을 통해 누구에게나 공개된다.

지난 3월부터 유스토리는 베타 오픈 서비스 중이며, 벚꽃 산책로를 시작으로 공연, 전시, 게임 등의 즐거움과 휴양, 휴식을 줄 수 있는 공간을 선보인다. 


어떠한 날씨에도 만개한 벚꽃을 보며 힐링할 수 있도록 박찬호 크리에이터와 작업한 유스토리의 벚꽃 산책로/사진=팀스토리 

어떠한 날씨에도 만개한 벚꽃을 보며 힐링할 수 있도록 박찬호 크리에이터와 작업한 유스토리의 벚꽃 산책로/사진=팀스토리


유스토리는 앱이나 프로그램 설치 없이 브라우저 링크를 통해 디바이스 제한없이 접속해서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초보자도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아이템과 자신만의 이미지, 비디오 등의 파일로 자신만의 유스토리 공간 생성이 가능하다. 유스토리는 사용자의 자유도가 높아 블렌더(Blender)로 3D 모델을 제작하는 크리에이터 작가에게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공간을 구성할 수 있는 최적의 플랫폼이다.

(주)팀스토리는 메타버스 NFT등의 기술이 누구나 어려움을 느끼지 않고 소외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는 비전을 가지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메타버스 교육과정과 NFT 플랫폼을 구축을 준비중이며, 유스토리의 다양한 활용사례를 발굴해 메타버스를 경험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으로 크리에이터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 교육기관과 메타버스 교육 커리큘럼 개발 등 다양한 제안, 제휴 기업을 찾고 있다.

임주아 (주)팀스토리 CMO는 “모두가 아름답게 휘날리나 지지 않기를 바란다. 유스토리는 여러분의 스토리를 담을 수 있는 메타버스 공간이 될 것이다.”라며 “팀스토리는 3D모델 크리에이터를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유스토리 벚꽃 산책길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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